레스피레 망원동 카페 빨간대문 ♥

 

안녕하세요 :)

 

이리니입니다 ♥

 

저는 망원동에 다녀왔어요 망리단길이 유명하다길래 다녀왔는데 사실 망리단길하면

 

예쁜 곳들이 즐비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아니라 작은 가게들이 소소하게 중간중간 있는거였어요

그래서 만약에 식사하시러 가거나 카페를 가실거라면

 

미리미리 인스타나 다른거로 검색해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

안그러면 오늘 저처럼 헤매고 그냥 아무거나 먹고올 수 있어요 ㅋㅋㅋ

 

오늘저의 망원동 방문 목적은 사실

 

식사가 아니라 레스피레 카페를 방문하는거였어요 :)

 

인스타로 우연히 발견했는데 하얀색에 빨간대문이 인상깊었거든요 ;>

 

 

 

 

 

 

저녁에 방문하게 되어서 사실 낮에 밝은곳에서의 느낌을 못느껴서 아쉽지만

그래도 저녁만의 분위기가 있었네요 :)

 

뭔가 미국 유학생활 당시 저녁에 집앞 거리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기분이랄까...><

 

 

 

이건 내부를 보여드리기위해 촬영한건데요!

 

아담하고 분위기가 따뜻하고 음악도 프랑스 음악인지 해외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이건 계단에 있는 발매트인데 말모양 무늬를 가진 아주 귀여운 모양의 발매트에요 :)

 

 

 

 

여기는 케이크류가 놓여져있는데 진짜 아담하죠?

약간 빈티지 느낌을 느껴보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건 케이크 뭐뭐있는지 보실 수 있게 찍어봤어요!

 

찍으면서도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계속 촬영하고 싶었네요 

 

 

 

이건 레스피레에서 판매하는 음료 메뉴인데

저는 티를 좋아하는데 티 종류가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요 아래는 2층사진인데요

망원동 레스피레는 주택을 직접 개조한것 같았어요

 

2층을 둘러보니까 방하나에 화장실 있는 크기의 집? 인데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둔것 같았네요 :)

 

 

 

저는 이 왼쪽 아래 사진이 분위기 있고 아담하고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같았어요

포토스팟

 

액자들도 옛날 마을에 있을 법한 분위기 있는 그림들 :>

 

 

 

천장보시면 하나 건들이면.. 마치 부서질 것 같은느낌의..집

 

 

화장실은 나가서 오른쪽에 작은 집처럼 되어있어요

이 아래 카드에 화장실 번호가 적혀있어서 가지고가셔야해요 긜고 큐알카드를 찍는거 대신에

전화로 진행됩니다 :>

 

 

여긴 제가 좋아하는 창문틀 ㅋㅋ 저 전등이랑 잘 어우러져있어요

 

 

요 자리는 사진찍기 분위기 있는 곳이라서 요 자리에서 사진촬영하면 좋아요!

 

등이랑 뒤에 나무랑 뭔가 저 나무를 보면 스페인에 있는 귤나무였는지 오렌지나무인지

그게 생각나더라구용

 

 

저는 친구랑 초코음료랑 티를 주문했는데

맛이 강한 느낌의 티일것같은데

향만 히비스커스랑 과일느낌이 나고 맛은 깔끔했어요 밍밍한 티맛!

 

식사하시고 에이드나 스무니 혹은 커피류를 드시기 힘드실때 이렇게 은은한 향의 가벼운 티를 마시기 참 좋아요 :)

 

 

 

다들 망원동 카페 빨간대문으로 예쁜 레스피레 한번 방문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