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파운야드 목동 41타워 카페 ♥ 민트

 

 

얼마전에 친구의 퇴근후 다녀온 79파운야드 민크색 카페!!!

 

어디를 갈까하다가 41타워점에 방문했어요 :)

 

저자리가 예전에는 빈스빈스라는 카페였는데

 

다른카페로 바뀌더니 오랜만에 갔더니 또 바뀌어있더라구요

 

사실 전 빈스빈스 와플을 사랑했기에

 

빈스빈스가 사라졌을때 참 아쉬움이 컸네요 ㅎㅎ

 

그럼 이제 79파운야드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가 약간 오렌지빛 느낌이었어요

 

밖은 민트인데 내부는 주황주황!

 

약간 오묘한... 숲에 온 느낌?

 

오마이걸 유아의 숲의아이 곡이 떠오르는 곳!

 

 

이렇게 사진촬영하기 좋은 포토스팟도 몇개있어요!

 

저희는 티?를 주문했는데 아래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한라봉인지 오렌지 말린거인지

 

저거 궁금해서 맛봤는데 맛있었네요 ㅎㅎ

 

촬영하느라 정신없는 제 친구 ! >>

 

 

제 뒤에보면 이렇게 초록초록한 느낌

 

그런데 또 오렌지와 색이 잘어우러지는 느낌의 카페예요 ㅋㅋㅋㅋ

아늑하고 편한한 분위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 마시느라 카페에서 주문하고 또 와플도 먹었어요....ㅎ

 

저녁을 못먹었더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흑

 

여기 너무 늦은시간에 가면 디저트메뉴도 많이 없으니까 후다닥 일찍가셔서 구경하세요!

 

저희도 그래서 디저트로 크로플 먹었네용

 

그런데 디저트류가 다른곳에 비해 다양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음료메뉴도 그렇게 막 많지는 않았던거같기도해요 ㅎㅎ

 

 

역시 어디서 촬영하나 주황주황 분위기 ㅋㅋ

저 주황색 티 때문에 더 주황느낌의 카페같아보여요

 

근데 또 겉은 민트라... 오묘함...!

 

퇴근하고 스트레스푸는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