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D
리니Lee입니다
오늘은 가족들과함께 광주호텔! 유탑 부티크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해요~!
광주가 정말 멀죠 ㅎㅎ...
차를타고 정말 오래오래 다녀왔어요 ㅎㅎ
일단 지하주차장에 도착!
각 층마다 주차장이 넓은편은 아닌것 같았어요
아래 사진처럼 위쪽에 주차하시면
짐을 들고 계단으로 내려가야해서
짐이 많이 무겁다면
차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짐을 푸시는게 좋아요 :)
광주 호텔 유탑 부티크
혹시모를 대피를 위해 초록화살표로 되어있는거 보니까
준비가 아주 철저히 잘 되어있네요!
저희는 예약을 하고왔는데
요 호텔이 키오스크 예약을 시작한건지
비 예약고객 키오스크 이용기 3000원 할인이 된다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게 더 호텔에는 이득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마 온라인예약은 업체 수수료도 나가고 그래서그런가 ㅎㅎ
코로나때문에 엘베에는 온도체크와
항균손소독기가 잘되어있었어요 ㅎㅎ
방역은 철저히!!!
카드를 찍고 엘베이동이 가능한데
로비가는건 상관없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고작 몇주전에 다녀온건데
기억이 이렇게 가물가물할수가 ㅠㅠ!
골프를 치고와서 그런지 골프가방들까지 움직이느라 아주 분주했네용 ㅎㅎ
내부에 들어왔는데!
세상에나 제가 생각한 그동안의 호텔과는 다른 너무 깔끔하고
마치 신혼부부집같은 느낌의 호텔방이었네요!
스위트룸인데 너무 좋았어요 :)
집에서 쉬는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호텔가면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방이라서
조금 답답함이 있었거든요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도 없었고 ㅎㅎ
짐을 두기전에 촬영했어야하는데
제가 너무 열심히 구경하다가 타이밍을 놓쳤네요 ㅠㅠㅎㅎㅎ
넷플릭스도 되서 저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기 딱좋아요
아니면 문열고 저 침대에서 티비시청 가능!
화장실도 아주 넓어서 감탄이 감탄을 했어요
저 오른쪽 방은 두번째 침실인데
방도 두개가 있어서
가족들끼리 왔을때 각자 침대에서 조용히 그리고 편하게 쉴 수 있었네요 ㅎㅎ
전자레인지도 있어요!
왜 이걸보는데 갑자리 라면이 생각날까요 ㅋㅋㅋ
뭔가 먹고싶게 ㅋㅋㅋㅋ
커텐색이랑 저기 거울이랑
이건 마치 곧 집이 새로 지어져서
쇼룸같은곳에 온것같은 느낌!
첫번째 거실에서 보이는곳은 바로 티비를 볼 수 있게되어있는데
작은방의 침실에서도 티비를 볼 수 있게 저렇게
벽걸이 텔레비전이 있었어요!
정말 짱이죵!? :)
뭔가 티비를 보려면 거실같은 곳에 나와야만 했는데
이렇게 작은침실에서도 조용히 혼자 텔레비전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내부가 잘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ㅋㅋ
정말 뭐가 많았어요
저거 다 무료입니다 :)
아참 페리에 탄산수와 프링글스 그리고 맥주 사이다까지
저 음료들 다 드시면
리필은 안해주십니다 흑흑
커텐도 하늘하늘해서 뭔가 분위기가 정말 좋네요 ㅎㅎ
슬리퍼도 요즘 아주 얇은 종이조가리 느낌의 슬리퍼로 되어있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슬리퍼도 단단하고 묵직하게 잘 되어있었어요
화장실은 거실과 작은침실에서 오갈 수 있게 이어져있었네요 :)
그리고 제가 발견한 저 드레스룸!
요즘은 드레스룸들이 잘되어있지만
이렇게 호텔까지 되어있을줄은 몰랐어요!!!
이거보고 집에도 두고싶었어요 ㅎㅎ
세탁기까지 있다니 !
문득 유럽여행때가 생각났어요
호텔에 세탁기없어서
에어비앤비하고 난리났었는데 ㅎㅎ...
요 가운데 사진은요!
저기 블라인드로 가려졌는데
사실 샤워실이 다 보여요
블라인드 올리지말기 ㅎㅎ..
항상 궁금한게 왜 호텔은 샤워실이 오픈형들이 많은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ㅎㅎ
유탑 부티크 조식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조식!
저희는 첫날..너무 늦잠을 자버리는바람에 조식을 못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두번째 아침........
오늘은 꼭 조식을 먹어야한다며..
부랴부랴 눈뜨고 달려갔어요
여기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조식 쿠폰 가지고 이동하겠습니다 :)
엘베에서 내리니 이런게 보였어요
요즘은 음식점에서 로봇이 서빙하는 것들도 많이 하는걸 봤는데
저는 사실 오늘 이거 못봤어요!
여기는 조식장소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었어요 ㅎㅎ
레드카펫 ㅋㅋㅋ
마치 내가 뭔가된느낌
그리고 여기 오른쪽으로가면 조식장소고
왼쪽으로가면!
쇼파가 있는 약간 포토스팟?이었어요
인원제한이 있다보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저기 쇼파에서 앉아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대기표를 뽑으셔야해용
코로나 때문인지 인원제한이 아마 있어서
바로바로 입장은 좀 힘든것 같았어요 :)
조식포함가격이 아니라면
성인 23000원
아이 12000원이네요!
드디어 차례가 되어서 입장했어요!
조식이 아니라 일반 뷔페점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감탄했네요 ㅋㅋ
와인들도 테이블에 놓여있고
엄청 뭔가가 많았어요!
영상에 푸짐한 뷔페의 모습이 다 담겨있는지 잘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시리얼 종류는 또 왜이렇게 많은지 ㅎㅎ
다양하게 넣어서 먹었네요!
저기 플레인 요거트도 있고
아래 빵도 종류가 다양했어요
음료와 커피 그리고 맥주까지
마실것들도 정말 많았어요!
아침에 샐러드 아주 좋죠 > _ <
방울도마토와
다양한 야채도 제공되어요 헤헤
조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워낙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진짜였어요 ㅎㅎㅎ
저는 팬케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조식에 팬케이크도 있어서 잘 먹고왔어요 :)
저기 생크림! 생크림도 있는데
달달한걸 좋아하는 저는 ㅋㅋㅋ 생크림도 듬뿍 떠서 빵이랑 같이 잘 맛있게 먹었네용
쌀국수도 본인이 원하는만큼 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제가 조식을 먹은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아침에 쌀국수 한그릇먹으면
국물도 따뜻하고 너무 몸이 따뜻해질 것 같네용
요 아래는 제가 떠온 음식인데요
뭔가 조식하면 저는 빵과 계란과 이런게 먹고싶더라구요 ㅎㅎ
저렇게 종류가 다양한데 ㅠㅠ
배는 한정되어있어서 흑
음료도 토마토주스도 마셔보고 레몬에이드 비슷한것도 마셔보고 했는데
둘다 맛 괜찮았어요~
사실 종류가 투머치였어요
다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ㅠㅠ
여기가시면
저처럼 늦잠자지마시고
꼬옥 조식은 챙겨드세요 ㅠㅠ!
아마 스위트룸이라서 제가 좋다고 느꼈을 수도 있지만
광주 유탑 부티크호텔... 스위트룸 너무 좋네요 ㅎㅎ
게다가 조식까지 완벽했어요...힝힝
광주호텔로 추천해용
저는 진짜 만족스러운 숙박하다가 갑니다 !
그럼 또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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