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의 퇴근후 다녀온 79파운야드 민크색 카페!!! 어디를 갈까하다가 41타워점에 방문했어요 :) 저자리가 예전에는 빈스빈스라는 카페였는데 다른카페로 바뀌더니 오랜만에 갔더니 또 바뀌어있더라구요 사실 전 빈스빈스 와플을 사랑했기에 빈스빈스가 사라졌을때 참 아쉬움이 컸네요 ㅎㅎ 그럼 이제 79파운야드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가 약간 오렌지빛 느낌이었어요 밖은 민트인데 내부는 주황주황! 약간 오묘한... 숲에 온 느낌? 오마이걸 유아의 숲의아이 곡이 떠오르는 곳! 이렇게 사진촬영하기 좋은 포토스팟도 몇개있어요! 저희는 티?를 주문했는데 아래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한라봉인지 오렌지 말린거인지 저거 궁금해서 맛봤는데 맛있었네요 ㅎㅎ 촬영하느라 정신없는 제 친구 ! >> 제 뒤에보면 이렇게 초록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