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쯤부터 자전거에 빠져서 겨울까지도 따릉이를 열심히 탔어요 ㅋㅋ 그러다가 친한언니랑 같이 라이딩 동호회? 같은걸 들어갔었는데요 매주는 안되고 가끔 번개를 같이 나갑니다 :) 지난번에는 한강까지 가는데 저는 저희 오빠가 가지고있는 로드바이크를 타고갔는데 본인의 키에 맞게 구매한 자전거라 그런지 제가 탈때는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 자전거 저렴한거 하나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아직 구매를 못했는데 언니랑 자전거 모임 번개를 다녀오게되었어요! 그런데 ㅎㅎ 제가 따릉이를 타고가게되는 바람에 많이 못갔어요 보통 자전거 모임하면 안양천 합수부에서 모여요! 저는 집에서 부터 안양천합수부까지 따릉이로 달렸더니... 한 30분 달렸거든요 그런데 와 집에서부터 반포한강공원갈생각을 하니까 정말 죽겠더라구요 5..